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비오 리오네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external/fabiolione.com/fabio-lione-singing.jpg|width=600&height=400]] [[이탈리아]] [[피사]] 출신의 [[보컬리스트]]. 본명은 Fabio Tordiglione(파비오 토르딜리오네)이나, 보통 성을 줄여 파비오 리오네(Fabio Lione)[* Lione는 [[이탈리아어]]로 [[사자]]를 뜻하는 leone와 발음이 유사하다. 공교롭게도 그 특유의 사자머리 스타일과 마치 사자가 포효하는 듯한 샤우팅 창법과도 이미지가 맞아떨어진다.]라고 부르며,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보컬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1990년대에 피사에서 Athena라는 밴드를 시작으로 보컬로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으며,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Labyrinth(밴드)]]의 구성원이었다가, 이후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보컬리스트로 발탁, 현재는 루카가 나간 랩소디 오브 파이어 곡의 작사 및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카멜롯]]의 대타, [[Vision Divine]] 등의 보컬도 담당했었다. 랩소디 오브 파이어를 탈퇴한 현재는 [[앙그라]]와 Vision Divine을 겸업하면서 [[루카 투릴리]]와 새로운 랩소디로 재결합했다. 성악을 전공했으며, 한때는 멜로딕 [[파워 메탈]] 계통에서 성악 창법의 유리함을 극대화시킨 저음 중음 고음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니크한 괴물급 보컬로 통했으나[* 기본적인 보컬 톤은 [[마이클 키스케]]나 [[티모 코티펠토]] 못지않은 미성 하이톤이지만, 성악창법을 통해 [[요른 란데]]나 로이 칸 류의 중저음 역시 능숙하게 구사했었다. 지금은 오히려 고음보다는 중저음이 더 듣기 편하다는 평가도 보인다.][* 소속되었던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곡 대부분이 일반 보컬과 달리 엄청난 역량을 필요로하고 인기밴드였다보니 꾸준한 투어 일정으로 목이 혹사 당할 수 밖에 없다.] 현재는 전성기보다는 역량이 다소 떨어졌다[* 성량과 성대의 내구도 자체는 2000년부터 이미 저하되고 있었다. 대표적인 예시가 Vision Divine의 1집 New Eden과 2집 Send Me An Angel 사이의 성대 능력 저하가 있다. 또한 2008년 즈음부터 샤우팅을 길게 끌기보다 노련한 보컬링을 중점으로 두어 공연하고 있다. 2008년부터 원숙해진 중고음 보컬링으로 이전보다 Vision Divine의 곡을 거의 재현하듯 소화했다. 2010년대부터 성량과 성대를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의 창법을 보였다.]. 다만 애초에 고음을 주무기로 하는 보컬도 아니였고 오히려 중저음이 더 풍부한 지금이 더 좋다는 평도 많다. 어쨌든 범용성이 좋은 보컬 스타일 덕분에 여러 유명 밴드들을 거쳐간 마당발이기도 하다. 메탈 이외에도 유로 비트 음악을 하기도 하지만, 본인은 댄스장르에 그다지 애착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